이글루스 로그인


일상보고서

 
1. 바질이 쑥쑥 자라서 이제 곁가지들이 슬슬 나고 있어요. ^^


귀엽지라? ^^

2. 이건 얼마 전 먹었던 벨페퍼에서 나온 씨를 뿌려둔 거에요. 하나도 안 날줄 알았더니 네 개나 싹이 나서 잘 크고 있어요. 먹을 만한 것이 달리지는 않겠지만 귀엽잖아요? ^^

3. 나름대로 거금 (??)을 투자한 깻잎은 뿌린지 일주일인 오늘도 감감 무소식;;;; OTL 나빠요. 흑

4. 나름대로 거금을 들인 제 교육, 과연 교육은 게을러빠진 천성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인가? (두둥~) 힘내고 있습니다만 여전히 내논문 구려 + 내 레퍼런스 이해안가 + 나 난독증인가? + 왜 이리 느려? 등등의 박사차 대학원생 직업병에 시달리고 있어요. 학자로서의 자존심에 마구마구 구멍이 나고 있는 듯; (덧붙여 난 왜 제 2 외국어가 안 되는거지? 하는 게으름증의 합병증에도;;;)

5. 날씨는 좋아요~ 선선하고 뿌옇게 흐리지만 그럭저럭 하늘 색도 좀 나고요. ^^

by 현재진행형 | 2008/07/07 06:17 | 유학생 생존기 | 트랙백 | 덧글(8)

Commented by MJ81 at 2008/07/07 08:31
저 바질이 다 자라면 바로 뜯어서 요리에 넣을 수 있는 건가요? 요즘 집에 아무런 생물도 없으니 좀 휑~해요.. 화분이라도 좀 사다 놓을까 생각 중이지요. 4번에는 절대 공감! '내 레퍼런스 이해 안가 + 나 난독증인가' 최고조에 달해 있어요.
Commented by 慈文 at 2008/07/07 08:45
워낙 귀하고 중요한 논문이라 그만큼 시간이 조금 더 걸리는 것 아니겠어요?^^
짜증나고 피곤할 즈음인데 그래도 닐씨라도 좋다니 다행이네요.^^
Commented by Charlie at 2008/07/07 09:03
바질이 토마토랑 모짜렐라를 부르는군요. :) EVOO도! :)
Commented by 올베 at 2008/07/07 10:14
저희 집은 풀이란 풀은 죄다 고양님께서 꼭꼭 씹어주시기 때문에...
그저 부럽기 그지 없습니다. ㅠ_ㅜ

그나저나 저는 고작 늦은 대학생인데 계절학기 조차도 이리 힘들까요. ㅜ_ㅠ
Commented by 사바욘의_단_울휀스 at 2008/07/07 20:38
화단이 향기롭겠네요.
Commented by 현재진행형 at 2008/07/07 21:43
MJ81 님:// 네, 바로 뜯어 쓸 수 있어요. ^^ 하아...진짜 레퍼런스 따위... OTL

慈文 님:// 별로 좋은 논문도 아닌데 너무 오래 걸리는 것은 제 게으름 탓이겠죠. = =;;;; 진짜 날씨라도 좋아 다행이에요. ^^

Charlie 님:// EVOO가 뭔가 한참 생각했지라. (레이첼 레이씨;;;;;;; 끙) 빨랑 커야 될 텐데 말이죠. ^^

올베 님:// 저는 고양님이 부럽습니다. ;ㅁ; 학생은 힘든 건가봐요. 흑

사바욘의_단_울휀스 님:// 깻잎이 싹이 나 주면 더 향기로워 질텐데 하고 욕심을 내는 중이에요. ^^
Commented by 티나 at 2008/07/09 20:24
바질 잘 자라네요~이뻐요~
Commented by 현재진행형 at 2008/07/10 22:09
티나님:// 그렇죠? 쟤들 요즘 미친 듯이 하루가 다르게 크고 있어요.
※ 이 포스트는 더 이상 덧글을 남길 수 없습니다.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