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07일
조금은 색다르게 - 연근과 땅콩을 넣은 오향찹쌀배추쌈
...점점 메뉴 이름이 길어지고 있는데 말이죠;
생각보다 간단한 요리입니다.

요걸 쓱 반으로 가르면...

안이 이렇단 말이죠. ^^ 연근이랑 땅콩이랑 간장, 생강, 마늘, 오향이 들어갔어요.
도시락으로 반찬 싸기도 뭐하고 간만에 좀 색다른 것이 먹고 싶기도 해서 만들어봤지요.
제가 종종 잘 해먹는 음식 중에 배추찜이 있어요. 간단하게 새우나 삼겹살을 조금 넣고 아니면 애호박을 배추를 깔고 오향이랑 생강을 넣고 살짝 끓인 간장 양념을 부어 뚜껑닫고 오븐에서 익히는 요리에요.
먹다보니 오향에서 살짝 견과류 향이 나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땅콩이랑 잘 어울리겠다 싶었죠. 도시락으로 국물요리도 좀 그렇고, 속도 좀 보하고 할 겸 찹쌀밥을 해서 배추에 말아 오븐에서 뚜껑을 닫고 양념장이랑 함께 찌듯이 해서 만들어봤어요. 뚜껑을 열어두면 수분이 증발하면서 로스트가 되지만 그릇 안에 국물을 살짝 깔아 주고 뚜껑을 단단히 닫아두면 찜통에서 찐 것처럼 된답니다.
단점은 의외로 젓가락과 숫가락으로 먹기는 좀 불편하더라구요. ^^:
오향장육 좋아하시면 이 음식도 맛날 거에요.
배추잎 16장, 찹쌀 3/4 컵, 연근 조림 3/4컵, 땅콩 1/2 컵, 마늘 1쪽, 생강 같은 양, 간장 1/4컵, 오향 1/8 작은 술, 참기름 1 작은 술, 후추 적당량
1. 배추를 뜨거운 물에 쌀짝 데쳤다 찬물에 담가 식혀 건져 두세요.
2. 찹쌀을 씻어 다진 생강과 다진 마늘을 넣고 밥물을 잡아 밥을 합니다. (보통 밥과 요령은 같습니다.)
3. 커다란 양푼에 밥을 담고 간장에 오향과 참기름, 후추를 골고루 섞어 땅콩과 연근조림 자른 것과 함께 밥 위에 뿌려 골고루 섞어주세요.
4. 배추 두 장을 잘 펴서 겹친 후 내용물을 적당량 담고 (생각보다 조금 들어가요) 밥이 보이지 않도록 꼼꼼하게 꼭꼭 말아주세요. (스프링롤 마는 요령이랑 비슷해요.)
5. 화씨 380도 오븐에서 30분정도 뚜껑을 닫고 잘 익혀줍니다.
차게도 따끈하게도 맛나요. ^^
** 취향에 따라 새우살이라던가 돼지고기(또는 베이컨)를 쓰셔도 맛나요.
생각보다 간단한 요리입니다.

요걸 쓱 반으로 가르면...

안이 이렇단 말이죠. ^^ 연근이랑 땅콩이랑 간장, 생강, 마늘, 오향이 들어갔어요.
도시락으로 반찬 싸기도 뭐하고 간만에 좀 색다른 것이 먹고 싶기도 해서 만들어봤지요.
제가 종종 잘 해먹는 음식 중에 배추찜이 있어요. 간단하게 새우나 삼겹살을 조금 넣고 아니면 애호박을 배추를 깔고 오향이랑 생강을 넣고 살짝 끓인 간장 양념을 부어 뚜껑닫고 오븐에서 익히는 요리에요.
먹다보니 오향에서 살짝 견과류 향이 나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땅콩이랑 잘 어울리겠다 싶었죠. 도시락으로 국물요리도 좀 그렇고, 속도 좀 보하고 할 겸 찹쌀밥을 해서 배추에 말아 오븐에서 뚜껑을 닫고 양념장이랑 함께 찌듯이 해서 만들어봤어요. 뚜껑을 열어두면 수분이 증발하면서 로스트가 되지만 그릇 안에 국물을 살짝 깔아 주고 뚜껑을 단단히 닫아두면 찜통에서 찐 것처럼 된답니다.
단점은 의외로 젓가락과 숫가락으로 먹기는 좀 불편하더라구요. ^^:
오향장육 좋아하시면 이 음식도 맛날 거에요.
배추잎 16장, 찹쌀 3/4 컵, 연근 조림 3/4컵, 땅콩 1/2 컵, 마늘 1쪽, 생강 같은 양, 간장 1/4컵, 오향 1/8 작은 술, 참기름 1 작은 술, 후추 적당량
1. 배추를 뜨거운 물에 쌀짝 데쳤다 찬물에 담가 식혀 건져 두세요.
2. 찹쌀을 씻어 다진 생강과 다진 마늘을 넣고 밥물을 잡아 밥을 합니다. (보통 밥과 요령은 같습니다.)
3. 커다란 양푼에 밥을 담고 간장에 오향과 참기름, 후추를 골고루 섞어 땅콩과 연근조림 자른 것과 함께 밥 위에 뿌려 골고루 섞어주세요.
4. 배추 두 장을 잘 펴서 겹친 후 내용물을 적당량 담고 (생각보다 조금 들어가요) 밥이 보이지 않도록 꼼꼼하게 꼭꼭 말아주세요. (스프링롤 마는 요령이랑 비슷해요.)
5. 화씨 380도 오븐에서 30분정도 뚜껑을 닫고 잘 익혀줍니다.
차게도 따끈하게도 맛나요. ^^
** 취향에 따라 새우살이라던가 돼지고기(또는 베이컨)를 쓰셔도 맛나요.
# by | 2008/10/07 14:01 | 아름다운 쌀 이야기 | 트랙백 | 덧글(8)







저 오향 장육을 너무너무 먹고 싶은데 어디서 무슨 이름으로 구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아 있기야 중국마트에 가면 있으려나요?
저는 해먹는 다면 새우를 넣어보고싶군용~
얼마 전에 달걀 장조림에 오향분을 살짝 넣어 봤어요. 진짜 병아리 눈물만큼 집어 넣었는데도,
향기가 쏙 배던걸요.
어렸을 때는 모르다가 어른이 된 후에야 알게 된 향과 맛이죠.
Hoqueen 님:// Chinese five spice 또는 five spice라는 이름으로 일반 슈퍼에서도 팔고 있어요. 조금 커다란 슈퍼에 가시면 아마 있을거에요. ^^ 저도 오향장육하려고 사서 지금은 여기저기 요긴하게 잘 쓰고 있네요.
Charlie 님:// 네, 집어먹는 것이 정답이었어요. ^^
장어구이정식 님:// 신기한가요? 새우랑 오향이랑 진짜 잘 어울려요. ^^
그대로두기 님://저도 아마 어려서 먹었으면 싫어했을 향일거에요. 어른이 되고 나니, 이런 맛 저런 맛의 즐거움을 알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