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13일
한숨 쉬어가기
금요일 저녁, 어쩐지 미친 듯 바빴던 한 주를 정리하며 친구네 집에 모였습니다. 미국에서 학교 다니면서 만난 인도 친구들인데, 이 group에 미국애 하나, 인도애 하나 더 넣어 다섯이서 정말 친했지요. 미국애는 결혼하고 지금 의대에 다니고 있고, 저는 이제 막 졸업했고 다른 친구들은 직장 생활을 하고 있었어요. 그 중 셋이 만나서 영화를 보고 친구네 집에서 sleep over를 하기로 했답니다. 친구가 평판 TV를 질렀거든요. ^^
메뉴는 츄리소가 들어간 피자 파이와 셀러드. 후식은 생략하고 와인과 팝콘으로 흔히 chick flick로 분류될 로맨틱 코메디를 코맨트 곁들여 희희낙낙 보고 느즈막히 잤어요.
그 다음날은 또 느즈막히 일어나 아침 먹고 수다 떨다보니 1시!! 점심 먹으로 가서 또 수다떨고 돌아오니 6시!!! 이렇게 주말이 다 갔습니다. 하하하하
하지만 푹 잘 쉬었다는 기분이 들어요. ^^
# by | 2009/10/13 05:49 | 유학생 생존기 | 트랙백 | 덧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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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무것도 안하고 오늘은 확쉬자!! 하고 주말에 정말 내내 잤거든요...ㅎㅎ
근데 많이 잤으면 피로가 좀 풀려야하는건데....^^;;ㅎ
근데 자면서도 아...할게 많이있는데...하는 마음을 가지고 불편하면서 낮잠을 억지로 잤더니 이건뭐....ㅠㅠ; 더 몸이 찌뿌둥해졌어요..에긍.ㅠㅎㅎ 너무 예민하게 굴어서 그런진 몰라도요~;ㅎ
넵, 님도 좋은 가을 보내세요.
저도 다음주에 이런 오버나잇 수다가 예정되어 있는데 신나요~
막 여유로움이 한껏 묻어나서 좋아요. 쉴땐 확실히 쉬어줘야죠! 그쵸!